▷ 도전35 Jupyter NoteBook - EUR/USD 데이터 분석 - #2 (단계별 누적합 계산) 오늘은 추석 시간이 12시를 넘었으니 엄밀히 말하면 추석 다음날 저녁에 집에 와서 어제 해결 못한 누적합을 단계별로 출력하여 데이터프레임에 넣는 방법을 고민했다. 해결은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ㅜㅜ 테스트를 위해 새로운 데이터 프레임을 하나 만들고 1. 빈리스트를 2개 만듬 2. 데이터 프레임의 길이 만큼 반복해서 point column의 값을 하나씩 추가한 리스트를 dataframe의 길이 만큼 만듬 (이부분이 마음에 걸림, 수천개의 리스트를 만들다니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3. 그리고 각 리스트의 합을 구함 4. 각 리스트의 합을 하나의 리스트로 만들고 기존 데이터 프레임에 추가 야호~~ 해결~~ 솔직히 이게 효율적인 방법인지 잘 모르겠다. 당연히 아니겠지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 2020. 10. 2. Jupyter NoteBook - EUR/USD 데이터 분석 - #1 간만에 생각하던 아이디어를 확인해 보려고 데이터 분석을 해봤다. 엑셀로 해도 되는데 엑셀을 그리 능숙하게 다루는도 아니고 어차피 잘 못하는거라면 판다스로 하자 싶어 일단 주피터 노트북을 켰다. 확실히 연산의 속도면에서 엑셀은 게임이 되지 않는것 같다 내가 잘 사용하지 못해서 그렇지... 일단 판다스로 데이터를 읽어왔다 그런데 column 이름이 없어서 이름을 삽입하고 필요한 값을 계산해서 column을 추가한다. 영어로 해놓으니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짧게 표현 할 수 있으니 그냥 영어로 한다 우여곡적 끝에 필요한 부분을 만들어 넣었다 min()으로 찾아서 하면 될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하는지 몰라 검색을 해봤지만 방법을 알 수 없어서 비교대상 2개 값의 평균 - |편차|로 둘중 작은 값을 선택.. 2020. 9. 30. 요즘 소일거리로 하는 수학 문제풀이 소일거리 없을까 하다가 찾은 알바 수학 질문을 하면 문제 풀이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올려주는 일이다. 그냥 재미삼아 돈도 준다고 하니... 이건 확률문제 사실 확률이 재미는 있다 이건 미분문제 이건 연속함수의 성질을 이용한 미적분 문제 거의 일년 만에 수학문제를 다시 풀어보니 확실히 감이 좀 떨어지긴 하다. 그래도 재미있기도 하고 시간도 잘 가고 일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니 역시 인간의 뇌는 사용하지 않으면 빨리 굳어 버리는 듯 하다. 수학 강사도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니까 열어놓기는 한데 코로나19 때문인지 학원가가 조용한 느낌이다. 사실 다시 학원 할 생각을 하면 마음이 답답한 감이 있다. 운영에 대한 고민과 수업에 대한 고민 모두 같이 해야하니... 강사로 취업한다면 다르긴.. 2020. 9. 29. 파이썬 - Lotto Crawler 로또 항상 힘든 상황에서 기대게 된다. 요즘도 역시 당첨은 안되지만 혹시는 언제나 역시가 되지만 혹시 모르니까 이번에는 유튜브에 코딩 강의를 하는 [배우는 프로그래머]의 방구석 잡코딩 "파이썬 웹크롤러" 따라하기 여러 코딩 유튜버를 봤는데 그중 설명이 가장 깔끔하고 체계가 잡힌 느낌이다. 좋은 유튜버를 발견했다. (이렇게 올려도 되나?) www.youtube.com/channel/UCoIC6Nj833OCz3J3bZrJGyg 크롤링 따라하기를 몇가지 해본 결과 내용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크롤링은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웹사이트의 태그들이 수시로 바뀌고 막아놓고 방해하고 ㅜㅜ 나같은 초보자에게는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이제 조금 감이 잡힌다고 할까 다음은 배우는 프로그래머님의 코딩 유튜브를 보면서 열.. 2020. 9. 27. 세상은 변하고... 2016년 이세돌 vs 알파고 브랙시트 박근혜 탄핵소추 생각이 많았던 해였다. 세상은 언제나 변해왔지만 나의 기준으로 보면 변화의 양상과 속도. 2016년을 기준으로 전과 후로 나뉠것 같다. 그때 나는 수학학원을 했었다. 수학 특별히 노력을 하지 않더라도 잘하는 일들중 하나였다. 잘 가르치는 것과 학원을 크게 성장 시키는 일은 종류가 달랐다. 모든 문제를 풀 수 있고 가르쳐 줄 수 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학원운영도 사업인지라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항상 뭔가가 채워지지 않았다. 학원생이 늘어나도 한계가 보였다. '과연 언제까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쉬는 날도 없이' '취미라고 할것도 없이' '세상은 변해 가는데 ' '나는 멈춰있구나' 그때부터 코딩에 관심이 생겼다. 알파고를 보고 적잖이 놀란 영향도.. 2020. 9. 26. 이전 1 2 3 4 다음